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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장재호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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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 얼굴 안에서 빛과 그림자, 온기와 냉기를 선명히 표현한 장재호는 STUDIO X+U가 제작하고 디즈니+와 KBS2를 통해 공개 중인 시리즈 '트웰브'(감독 강대규, 한윤선)에서, 한때 지상을 지키던 천사에서 악귀로 변한 해태를 맡아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장재호는 지난해 9월 배우 공민정과 결혼해 올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부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