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임윤아가 tvN을 살리더니 '유 퀴즈 온 더 블럭'까지 떴다.
올해 데뷔 18년 차를 맞은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 센터로 데뷔해 어느덧 '지금은 윤아시대'라는 말이 나올 만큼 배우로서도 눈부신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너는 내 운명' 새벽이부터 '공조', '엑시트', '폭군의 셰프' 연지영까지 약 20편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임윤아는 "제가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며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선입견을 실력으로 극복해온 소신을 전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소녀시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완전체 활동에 대한 언급은 물론, 10대에 데뷔해 30대를 맞이한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공감 가득한 세대별 토크도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폭군의 셰프'의 향후 전개 및 이헌(이채민)과의 로맨스에 대해 "눈물을 쏟을 것 같다"는 임윤아의 깜짝 스포일러까지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