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동안 칭찬에 기뻐한다.
|
두 배우의 동안 미모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을 처음 마주한 박나래는 "두 분이 그림체가 너무 비슷하다", "20대 초중반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에 천우희는 "너무 쑥스럽다", "그런 말씀 하시면 큰일 난다"며 손사래를 치지만, 송중기는 "예전에는 그런 말이 쑥스러웠는데, 이제는 너무 좋다",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송중기와 천우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JTBC 웹예능 '나래식'은 10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