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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지수가 다시 한국을 떠날 계획이라 밝혔다.
김지수는 "작품 언제 하냐고 감사하게도 물어봐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내년에는 좋은 작품 소식 꼭 전해드리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며 "개인적인 제 삶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신나고 흥이 날 때는 역시 촬영장에서 치열하게 작업하는 순간이니까요. 한편으로는 작품 생각하면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도 무거워지지만 보잘것없는 저의 연기를 기다려주시는 분들 생각하면서 화이팅 해야죠"라며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우 김지수는 지난해 11월 "다시, 프라하. 너무 그리웠던 프라하에 다시 왔다"며 유럽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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