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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선예, 유빈, 소희가 멤버 혜림의 아들 시우, 시안 형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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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원더걸스 멤버들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추억 여행에 나선다. 선예, 유빈, 소희, 혜림은 시우와 함께 연습생 시절부터 원더걸스 데뷔의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전 JYP사옥과 단골 식당을 방문해 추억을 되새긴다. 혜림은 "시우와 함께 여길 오니 감회가 새로워"라고 소감을 밝히고, 이모 유빈은 전 JYP사옥을 바라보며 "시우가 나중에 JYP에 연습생으로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라고 엄마 혜림을 닮아 끼 폭발하는 조카 시우의 진로를 제안해 혜림을 흐뭇하게 만든다고.
한편, KBS2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