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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강호가 코미디 영화 '정원사들'(가제, 남동협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정원사들'은 화초 키우기가 유일한 취미인 공무원이 갑작스런 거액의 빚 때문에 동네의 사고뭉치와 손을 잡고 특별한 원예 사업에 뛰어들면서, 조용했던 마을이 상상도 못한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가 출연하고 '핸섬가이즈'의 남동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