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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엄마의 손맛보다 배달 음식이 더 좋다는 아이들 말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고소영은 "맛있다. 전 딱 간이 좋다"라 칭찬했지만 성한빈은 "사실 제가 5년 전에 만들어 먹던 국수가 이 맛이 아니긴 하다. 더 맛있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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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소영은 "안그런다. 맨날 뭐 시켜달라고 한다. '나 오늘 배달음식 먹으면 안돼?' 한다"며 서운해 했다.
집을 떠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박건욱은 "그땐 모른다"며 집밥이 그리운 현재의 생활을 떠올리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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