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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채아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안방을 소개하기로 한 한채아는 "제가 자는 방"이라며 "순심이(반려견)랑 봄이(딸)랑 저랑 잔다"고 밝혔다. 방 안에는 드레스룸과 화장실이 같이 있었다. 한채아는 "예전에는 깔끔하게 맛보기로 보여줬다면 지금은"이라며 널브러진 옷도 쿨하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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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가 자는 방으로 들어간 한채아는 "저는 이 방에 잘 안 들어온다. 약간 창고 느낌"이라며 "봄이가 쓰던 침대 매트리스를 두 개 분리해서 놔두더라. 가끔 봄이랑 '아빠랑 자고 싶어' 하면 좁으니까 하나 더 두고 자기도 한다. 저는 아빠랑 잔다는 거 안 말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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