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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오은영 박사로부터 5형제 육아 조언을 듣는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막내 다섯째의 울음소리에 벌떡 일어나 능숙하게 동생을 달래주는 둘째가 보인다. 자고 있는 넷째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첫째의 다정한 형제애도 눈길을 끌고, 둘째와 셋째는 집 앞에 쌓인 택배를 옮기며 협동하는 믿음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형들만의 부드러운(?) 스킬로 넷째를 깨우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정말 형제만 있는 집이 맞냐"는 감탄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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