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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2세 계획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 밝혔다.
미자는 올해 초부터 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혀왔다. 미자는 지난 1월 새해 목표를 공개하며 그 중 하나가 "아기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다"고 밝혔다. 2세 계획 질문이 나올 때 마다 "진심으로 고민 중"이라고 밝혀온 미자였지만 지난 4월에는 "나이가 있어서 안 생길 거 같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시험관에 대해 궁금해하며 관심을 보이는 미자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4년생인 개그우먼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