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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결혼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사이 "혼인신고하는 분들은 알아야 될 게 있다. 동사무소가 아닌 구청에서 해야 하고, 증인 2명의 서명을 받아야하는데 사인은 안 된다. 도장이 없을 경우 정자로 이름을 써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민은 "왜 이렇게 잘 알아?"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내가 물어본 것들"이라며 식은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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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 결혼했다. 김준호는 재혼, 김지민은 초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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