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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9월의 새신랑' 김종국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결혼 발표 전 티를 냈다고 밝혔다.
이전 방송에서 신혼집 의혹설에 "내가 나중에 결혼하면 당연히 그게 신혼집이 되지"라며 두루뭉술하게 해명했던 김종국. 또 옥탑방 내에서 비밀 연애 전문가로 인정받기도 했던 그는 나름대로 결혼하는 티를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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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헬스 종사자도, 20살 차이도 아니다. 38살도 아니다. 또 LA 출신 사업가도 아니다"라며 "기사는 성별 빼고는 맞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소문들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또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아서 소문이 안 난 것이다. 비연예인인 아내가 원해서 배려를 하는거다"라며 목격담이 없는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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