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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일국이 판사 아내와 불가피하게 따로 살고 있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는 송일국이 출연했다.
현재 대한, 민국, 만세는 중학교 1학년이 됐다고. 송일국은 "다른 게 힘든 게 아니라 학원 라이딩을 해줘야 하는 게 힘들다"라며 홀로 세 아이를 돌보는 고충을 전했고 김진수는 "그래서 연습 끝나면 부리나케 가는 거구나"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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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일국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대한, 민국, 만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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