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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풍 역시 "살을 너무 많이 빼니까 이 몸이랑 얼굴을 갖다가 그냥 끼워 맞춘 거 같다"고 놀랐고 침착맨은 "중학생이 됐다. 소영이 중학교 다니지 않냐. 요즘 교복이 이렇다"고 농담했다. 이에 곽튜브는 "작아진 게 아니라 옷을 잘못 샀다. XL를 샀는데 작더라. 아시아 핏인가 보다"라며 "침투부에서 춤출 때가 93kg였다. 그때는 '저 XX는 노력도 안 하고. 살 좀 빼라' 그래가지고 살 뺐더니 살 찐 게 좋다더라. 저도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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