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종국이 예비신부를 둘러 싼 각종 추측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결혼하면) 물티슈 많이 쓰는 걸로 뭐라 안 하겠네?"라 물었고 김종국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지. 그런 거 못 본 척 할 줄도 알아야지"라며 담담하게 답했다.
|
실제로 김종국의 예비신부를 둘러싼 각종 추측들이 난무했다. 'LA출신 CEO' '유명 영어 강사 딸' 등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김종국은 이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김종국은 "내가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다른 건 얘기 안하는데 사실은..."이라며 뒷 말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