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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사칭 사기 피해에 대해 직접 경고했다.
최근 연예계를 중심으로 소속사 직원 사칭, 유명인과의 가짜 친분 등을 내세운 사칭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피해를 입은 사례가 적지 않아 일부 연예인 소속사들은 공식 입장 발표는 물론 법적 조치에 착수하기도 했다.
요즘 별별 사기치는 인간들이 많네요 제 팬이라고 자기일하는 한강 빠지선에 한번만 방문해달라해서 딱한번 가서 사진 영상 찍어준게 다인 20대가 카톡까지가짜로 만들어 친분이 두텁고 제가 돈문제 해결해준다고 하면서 주변 여성분들한테 몇천만원씩 사기치고 다닌다는 피해사례가 여러번 제보오네여 혹시라도 제 이름과 친분을 앞세워 돈빌려달라거나 투자해달라고 하는 20대 남자 조심하시기바랍니다 피해당하신분들은 경찰에 신고하세여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유투브 홍석천의유익함에서 말씀드리겟습니다 법적문제확인후 대응해보겟습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