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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세영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업계는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다. 이세영은 전 소속사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1년을 함께 했다. 전 소속사 사무실에 자신의 자리까지 만들어 놓을 정도로 애정이 강했다. 기회가 될 때면 자주 소속사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하지만 11년이 되는 해 새 소속사와 동행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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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는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아스트로, 이창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