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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10기 영식과 '나솔사계' 백합이 인도 여행에서 극과 극 성향 차이로 냉기류를 형성한다.
특히 영식은 카페에 들어가서도 "비싸지만 편리하네"라며 커피값을 꼬집고, 타지마할 입장료까지 언급하며 "식사 대신 관광에 올인하자"고 말해 백합의 속을 태웠다. 결국 백합은 제작진 앞에서 "계속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과연 두 사람이 '마의 3일 차' 위기를 극복하고 여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