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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출산한지 6개월만에 '미쳤어' 무대에 올랐다.
12일 손담비는 "제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케이팝 아이돌 비아워즈(BEOUR) 그리고 오랜만에 저의 노래 '미쳤어' 무대까지 보여드리게 되었어요"라며 오늘 업로드 될 영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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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최근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난 위험하다는 전치태반이었다. 아이가 거꾸로 있어서 임신 중에도 위험했다"며 "28주부터 출혈이 있으면 조산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다행히 아기가 잘 버텨줘서 38주에 태반을 뜯는 수술을 하면서 출산했다"고 임신과 출산 모두 힘들었던 아찔한 과정들을 설명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득녀했다. 이후 출산 3개월 만에 1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