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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출산한지 6개월만에 '미쳤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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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최근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난 위험하다는 전치태반이었다. 아이가 거꾸로 있어서 임신 중에도 위험했다"며 "28주부터 출혈이 있으면 조산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다행히 아기가 잘 버텨줘서 38주에 태반을 뜯는 수술을 하면서 출산했다"고 임신과 출산 모두 힘들었던 아찔한 과정들을 설명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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