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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정신과 전문의이자 오랜 친구 박종호와 만나 자신의 건강 문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경찰 조사 후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하면 안 된다는 것을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혐의를 인정했다.
약물 운전은 도로교통법 제45조 위반에 해당한다. 처방약이라도 집중력과 인지능력에 영향을 줘 정상적 운전이 어려운 경우 혐의가 성립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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