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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이쓴이 코 수술을 예고했다.
본격 검사 전 상담에 나선 제이쓴은 "잠 깨는 시간이 1시간씩 걸린다. 잠이 안 깨고 몽롱하다"며 평소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무호흡 증상도 있다는 그는"얼마 전에 관상가 선생님을 만났는데 코뼈가 많이 휘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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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수면 검사를 위해 병원을 나서던 제이쓴은 코 수술을 고민하더니 바로 상담을 받기 위해 다른 층에 있는 성형외과로 향했다.
의사는 제이쓴의 코를 확인한 후 "수술로만 교정이 가능하다"며 "수술 시간은 1~2시간, 회복은 2주 정도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이쓴은 "괜찮다. 내가 콧볼 자르고 인중 축소하는 게 아니니까"라며 코 수술에 마음이 기울어진 모습을 보였다.
의사는 "모양 수술하지 않으면 빠르게 회복된다"며 "사실 (콧대는) 우리나라 사람 평균 이상이다. 좀 더 높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더 높이면 불편하지 않냐. 완전 얼굴이 달라질 거 같다"면서도 "(안을) 연다니까 괜히 사람 마음이 그렇다"며 콧대 욕심도 드러냈다. 이어 "만약 수술하면 열었으니까 아깝지 않냐. 어차피 연 김에.."라고 덧붙였다.
이후 제이쓴은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수면 검사를 받았고, 무호흡 때문에 1시간에 37번이나 깬다는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의사의 권유로 양압기를 쓰게 된 제이쓴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일단 양압기 써보고 시간 괜찮을 때 와서 수술해 보는 게 나을 거 같다"며 "이제 잘 때 '매드맥스'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