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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이사한 새 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김소영은 13일 "띵그리네 랜선집들이 완결편 거실입니다. TV장을 없애는 시도를 처음으로 해봤고, 뚜아가 TV보는 동안 뒤에서 엄마는 일하기 위해 만들어본 테이블 공간은 생각보다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어요. 근 6년 만에 아기매트가 사라져 어른 집(?)이 된 기념으로 카페트를 깔았고요. 하얀 소파와 카페트에는 이미 뚜아의 크레파스가 묻어 버리긴 했지만… 흐린 눈으로 살아가기로"라고 이사한 새 집의 거실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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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소영과 오상진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방송 활동과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 하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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