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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비 신부와 6세 딸을 데리고 부모님과 합가에 나선 이민우가 첫날부터 위기에 직면한다.
이날 이민우 어머니는 며느리와 손녀를 위해 정성껏 차린 진수성찬으로 새 식구들을 맞이한다. 한국에 오기 전 "할머니 밥이 걱정된다"고 했던 딸은 물론, 같은 마음으로 긴장하던 이민우까지 함께 첫 식사 자리에 앉는다. 그러나 음식을 맛본 예비 신부와 딸이 갑자기 진땀을 흘리며 당황하기 시작하고, 평온하던 식사 자리는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휩싸인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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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합가 하루 만에 위기를 맞은 이민우 가족, 그 극적인 현장은 13일(토) 밤 10시 20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