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고(故) 배우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당시 경찰은 오인혜의 집 주변 CCTV, 출입자 등을 확인한 후,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고, 그 결과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받고 수사를 종결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단역으로 데뷔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2013) '생생활활'(2013) '소원택시'(2013) '노브레싱'(2013) '설계'(2014)와 드라마 '마의'(2012) 등이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