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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들의 운동 실력을 뿌듯하게 자랑했다.
같은 시각, 아들과 아침 운동에 나선 권상우는 "아들이랑 같이 토요일 러닝을 하는데 아들이 너무 빠르다. 저는 잘 못 뛰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이 축구를 하니까 너무 잘 뛴다. 이번에 뉴저지 학생들 공식 체력 테스트에서 100m를 11.4초에 뛰었다더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손태영은 여행 중 들른 식당에서 "남편 있었으면 정말 좋아했을 것 같다. 운동, 러닝, 바다 수영을 좋아하는 권 아빠랑 다음에 함께 와야겠다"며 남편을 떠올리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