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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가 결혼을 앞두고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
14일 곽튜브는 자신의 계정에 "4년 만에 최저 몸무게"라며 78kg까지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앞서 곽튜브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도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현재 84kg이다. 야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찐 상태"라며 "제가 위고비 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위고비를 안 하고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8일 결혼과 5살 어린 예비신부의 혼전임신 소식을 함께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SM C&C 측은 "곽준빈이 오는 10월 결혼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했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