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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의 49재가 팬들과 함께 진행된다.
또 향후 채널 유지에 대해서는 "대도서관님의 유튜브 채널과 팬카페는 앞으로도 팬분들께서 대도서관님을 추억하며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될 예정"이라며 "채널과 팬카페에서 대도서관님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떠올려 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앞서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지 않았다. 사망 원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뇌출혈로 확인됐다. 고인의 전처이자 크리에이터 윰댕(이채원)이 상주로 이름을 올려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