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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안소영이 '애마부인'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안소영은 "그때는 감독이 시도 때도 없이 벗으라고 했다. 비 오는 날 잠옷 입고 가시밭길을 걷는 걸 찍은 게 있다. 그거 할 때 정말 추운 날이었다. 영하 17도였다. 물을 뿌리면 살이 닿자마자 고드름이 됐다. 숲 속을 헤치면서 가니까 나무에 살이 스치기만 해도 살이 나갔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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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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