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미미가 서장훈에게 청혼했다.
미미는 "고등학교 때는 한 50일 사귀다가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 초등학교 때는 저는 사귄 줄 알았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전학 갔더라.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 만들어서 갔는데 전학 갔다더라"라고 토로했다. 고등학교 때 연애에 대해서는 "50일 안에 바람이 나고 헤어지고 별 일이 다 있었다. 바람난 걸 봤다. 여자랑 껴안는 걸 봤다. 이후는 연애한 적 없다"고 밝혔다.
|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