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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이 이번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속 아카자로 변신했다.
서울 코믹월드 현장에 등장한 그는 붉은 머리와 문양, 의상까지 완벽히 재현해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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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추성훈 본인의 분장 얼굴, 오른쪽에는 원작 애니메이션 속 아카자의 모습을 나란히 배치해 비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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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사랑짱 제발 용돈 아껴 써줘요", "성훈이 형 진짜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진짜 추성훈 형님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 내가 머라고 …. 힘내겠습니다" "사랑아 아빠 이렇게 돈 버는거다" "사랑이 용돈 얼마 쓰길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