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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라미란이 13kg 감량에 성공한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신동엽은 "위고비야, 뭐야?"라며 농담을 던졌고, 라미란은 "1년 걸렸다. 지난번 '짠한형' 나왔을 때보다 살이 쪄서 힘들었다. 급하게 하지 않고 차근차근 했더니 빠졌다. 그런데 티가 나냐?"라고 웃으며 되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급하게 뺀 사람들은 티가 나는데, 너무 건강하고 반짝반짝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9월 1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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