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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남편 원혁이 '사위 후보'를 벌써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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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있는 교회를 가기 위해 움직인 세 가족, 이엘이의 첫 장거리 이동이기도 했다. 교회에 도착하자 교인들은 "인형 같다" "처음 봤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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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생 이엘이를 본 남자 어린이는 살짝 만져보기도 했고 주변에서는 "벌써 진도가 그렇게 많이 나갔어? "형님! 잘 찍어놔요"라며 놀렸다.
엄마 아빠를 닮았다는 말도 많았지만 "외할머니 외 할아버지 닮았다"는 말도 잔뜩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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