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일상 사진도 클래스가 달라..“고급 인력과 함께”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겸 가수 수지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15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고급 인력과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반팔 티셔츠와 가디건, 청바지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가방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수지의 모습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 사진은 유명 사진작가 김희준이 휴대전화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수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수지는 김 작가를 "고급 인력"이라 재치 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김희준 작가 또한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예쁜 수쿠지"라는 애정 어린 문구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헉 소리나온다", "수지 사진 이렇게 찍는 거였구나", "휴대폰으로 이런 사진이 나오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올 하반기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