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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범죄 영화 '프로젝트 Y'(이환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우포인트 제작)를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프로젝트 Y'는 최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모든 상영 회차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관객, 평단의 '커리어 하이 예감' 평가가 이어지며, 흥행 청신호를 켜고 있다.
연기는 물론, 광고와 화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폭넓은 매력을 드러내 온 한소희.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프로젝트 Y'에서 어떤 연기 변주를 선보일지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영화 '프로젝트 Y'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부산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된 후,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