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10년 만의 음악 방송 무대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팬클럽 회장님께서 몇 장 여유를 만들어 놓으셨다고 합니다. 신청 부탁드려요~!"라며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에는 가수로 데뷔해 '와', '바꿔', '줄래', '미쳐' 등의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첫째 딸, 2023년에는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며 여전히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