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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반려견 '바비'에 대한 파양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이국주는 "비가 와서 산책을 못 나가 예민한 상태다. 어디 갈 줄 알았는데 안 가고 1층으로 들어오니까 당황했다"며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바비는 어딨냐', '어머니가 돌보는 거냐', 심지어는 '일본 가느라 버린 것 아니냐'는 댓글까지 본다"며 "그런 글을 일일이 담을 수 없지만 나도 부모와 형제가 있다. 바비는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9평 원룸을 구해 자취 생활을 시작하며 새로운 근황을 전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