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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룰라 이상민이 2차 시험관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자기 전에 뭘 많이 먹었다"고 해명했지만, 탁재훈은 "맞아서 엎드려서 운 거다. 울다가 잠들면 저렇게 붓는다"며 신혼을 질투하듯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이지혜 남편이 화장실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는 말에 "나도 화장실이 편하긴 하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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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촬영일 기준) 어제 2차 시험관 시술했다. 이식했다"고 밝혔고, 이지혜는 "너무 축하한다. 잘될 거다"라고 응원했다.
이상민은 지난 2004년 가수 겸 화가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20년 만인 지난 4월 10세 연하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2세 계획 중이라는 이상민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1차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