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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럽스타'로 애정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빨간 모자와 보라색 긴팔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남친룩'을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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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달 하와이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약 한 달 만에 나란히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핑크빛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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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지석의 아버지가 아들의 연애를 언급했다. 당시 김지석 아버지는 "(아들 결혼에 대해) 마음을 접었는데 작년에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했다. 언제 데리고 오나 했는데 인사를 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의 여자 친구를 보니 신기했고 안심이 됐다. 어떻게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여자 친구가 배우로 이제 막 시작했으니, 결혼한다면 앞날을 막는 것 같다고 생각하더라. 여자 친구가 생겨 안심은 됐는데 손주를 언제 보려나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