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송은이가 장기 기증 서약을 이미 마쳤다고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은이는 "장기 기증은 다 했다"라며 운을 띄우더니 죽으면 뼛가루 뿌리는 자리도 정해놨다고 밝혀 절친 김숙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이어 송은이는 장례식장 플레이리스트도 선곡하고 있다고 밝히자 김종국은 "내가 라이브로 한 곡 해줘?"라며 송은이의 장례식장 라이브 공연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송은이는 "'한 남자'를 불러달라"며 장례식 음악까지 선정을 마쳐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
옥탑방에서 펼치는 도파민 폭발의 수다와 퀴즈 전쟁이 담기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