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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마리텔V2' 생방송 사태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장성규는 케이윌에게 "사고 난 적 한번도 없냐"고 물었고 케이윌은 "많다. 스케줄 차량이 사고가 많이 났다. 너도 하나 알고 있다. 그때가 제일 큰 사고였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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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MBC '마리텔V2' 측은 녹화분에서 해당 부분을 통편집했고, 정형돈은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케이윌 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 무엇보다 생방송 중이라 케이윌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한 행동이기 때문에 더욱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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