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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이 자꾸 한국에 오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밖에 나가면 편해"라면서 "너무 편해 보이지"라고 말하며 생맥주 집에서 제작진과 노닥거리는 시간을 행복해했다.
또 "결혼하면 와이프 성격 이해도 해줘야 하고"라며 "참아야 하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일본 됴코의 50억원대 아파트에서 딸 사랑이를 키우고 있다. 최근 유튜브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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