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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딸 서우 양의 성대한 돌잔치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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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회는 육아 동지 개그맨 강재준이 맡았다. 강경준은 돌잔치의 화려한 규모에 "저는 결혼식인 줄 알았다. 이렇게 큰 돌잔치 처음 왔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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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를 마무리하며, 아내 지상은은 감사 인사를 남기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상은은 "유난스럽게 한 돌잔치이지만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장수원은 2021년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했다. 부9번의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