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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정글의 법칙'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3세대 아이돌 에이핑크는 '정글의 법칙', '스펀지', '강심장', '도전 1000곡', '비타민' 등 추억의 프로그램에 전부 출연했다. 시우민은 "정글의 법칙 두 분 다 나갔냐"고 놀랐고 박초롱은 "저는 자진해서 나갔다. 너무 나가고 싶었다. 제일 힘든 건 못 씻는 거. 화장실이나 못 씻는 거 때문에 힘들고 잘 때도 힘들다. 등이 배겨서 잘 못 잔다. 저는 피지로 갔다. 좋은 데로 가서 그나마 덜 힘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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