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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만식이 17년간 함께해 온 소속사 빅프렌즈(전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계속해서 깊은 인연을 이어간다.
그간 배우 정만식은 영화 '서울의 봄', '베테랑', '브로큰'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과 JTBC '굿보이'에서도 맡는 역할에 따라 선과 악을 넘나드는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 '랜드'(감독 한동욱)에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앞으로 계속해서 정만식은 빅프렌즈와 함께 완벽한 연기력을 자랑할 수 있는 폭넓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