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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제9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프로젝트 Y'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앞서 '프로젝트 Y'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미선 역을 맡은 한소희는 "현장에서 저희도 웃으면서 촬영했던 신이 많았다"며 "특히 이재균이 등장하는 신에서 다 같이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장면들을 관객 분들이 보시고 함께 웃어주셔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전종서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상영했을 때 처음 영화를 제대로 본 거였다. 다행히 관객 분들의 반응이 좋았고, 포인트 포인트마다 웃어주셔서 좋은 분위기에서 상영을 잘 마쳤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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