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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댄서 리정이 황당한 열애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뷔와 리정은 '사랑'이 아닌 '춤'으로 연결된 사이다. 리정은 7월 진행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관련 인터뷰에서 "뷔와는 춤으로 연결된 사이다. 그분도 나만큼 춤을 사랑하는 분이다. 그래서 잘 통하고 만났을 때 좋은 시너지가 난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해당 행사에는 뷔와 리정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이 자리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RM, 하이브 막내 코르티스 멤버 제임스도 함께 있었다. 어떻게 봐도 둘만의 공연 데이트로 볼 수는 없었던 상황.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리정의 계정에 몰려가 "해명하라"며 댓글 테러를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