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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로, 배우 이병헌·손예진·박희순·이성민·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갑작스럽게 해고된 회사원 만수가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총 64개국 241편의 공식 초청작이 7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