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영규가 25년 만에 딸 미달이와 재회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달이 아빠' 박영규가 '순풍 산부인과' 출연진을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미달이' 김성은이 등장하자 박영규는 "미달아. 우리 딸"이라고 반갑게 부르며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25년 만에 상봉한 부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박영규는 '미달이 단짝' 의찬이 역 김성민과도 진한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
한편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는 오는 10월 9일(목)과 10일 (금)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