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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S 새 예능 '박장대소'가 첫 녹화 스틸을 공개하며 본격 출격을 알렸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신청자들의 콜을 받아 의욕적으로 거리에 나섰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극악의 미션에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삐걱거리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결국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과 거리감 제로의 케미, 그리고 '찐친 브로'다운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안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박장대소'는 오는 10월 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