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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북극성'이 전지현과 강동원의 멜로를 등에 업고 아시아권에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콩에서는 5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일본과 터키, 싱가포르 등에서도 TOP 3를 달성했다. 이처럼 '북극성'은 회차가 진행될수록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24일 6회와 7회가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